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애니메이션 '종이비행기'의 예고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판도라, 키위닷컴 등에 올라온 '종이비행기' 예고편은 비록 짧은 분량이지만 일본 애니메이션과 비교해 뒤쳐지지 않는 뛰어난 작품성과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부터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자고 뭉친 대학생 20명이 30분 분량의 '종이비행기'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비로소 오는 11월 최종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0분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밑그림만도 3만장이 넘고, 보통 상영시간이 120분 내외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밑그림이 12만장 정도로 시간당 밑그림의 수치가 거의 같다. 자취방을 공동 작업실로 사용하고 제작에 들어간 모든 비용도 자신들의 용돈을 털어 마련할 정도로 고생의 연속인 작업이었지만 그들은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한다.
'종이비행기'의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과 비교해 작품성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호평이 많았다. 대학생들의 순수 창작물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의 그것과 비교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 그동안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기획과 시나리오의 부재다. 이는 종이비행기를 만든 대학생들의 가장 큰 극복 과제이기도 하다. 11월, 한국 애니메이션의 큰 획을 긋는 '종이비행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스포츠 조선, 박진열 기자 -
애니메이션 시장은 일본이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열약한 환경에서 대학생들의 겁없는 도전이 애니메이션 시장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기대가 된다.
지난 2005년 12월부터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자고 뭉친 대학생 20명이 30분 분량의 '종이비행기'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비로소 오는 11월 최종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0분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밑그림만도 3만장이 넘고, 보통 상영시간이 120분 내외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밑그림이 12만장 정도로 시간당 밑그림의 수치가 거의 같다. 자취방을 공동 작업실로 사용하고 제작에 들어간 모든 비용도 자신들의 용돈을 털어 마련할 정도로 고생의 연속인 작업이었지만 그들은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한다.
'종이비행기'의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과 비교해 작품성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호평이 많았다. 대학생들의 순수 창작물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의 그것과 비교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 그동안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기획과 시나리오의 부재다. 이는 종이비행기를 만든 대학생들의 가장 큰 극복 과제이기도 하다. 11월, 한국 애니메이션의 큰 획을 긋는 '종이비행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스포츠 조선, 박진열 기자 -
애니메이션 시장은 일본이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열약한 환경에서 대학생들의 겁없는 도전이 애니메이션 시장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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